23년생 다원이

베이비뵨 통기성 좋은 바운서 메쉬 페어리 핑크

차니유 2023. 6. 25. 22:27
728x90

반가워요🖐

차니유에요

얼마 전 크래들 스윙 바운서를 보내고

바로 구매한 아기 바운서

베이비뵨 바운서 리뷰를 시작할게요

아니,근데 무슨 이 바운서 대여하려면

6주나 기다려야하는거죠?

....또르륵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대여는 엄두가 안나는

바운서 리뷰 시작할께요~

 

베이비뵨 대여하려면 6주 기다려야 해요;;;;;;;;;;;당근! 당근!

앞전에 크래들 스윙 바운서는

대기 없이 바로 대여할 수 있어서

아~무 생각 없이 바운서 대여 반납하면서

베이비뵨 바운서 대여 신청하려고

했는데 업체에서 전화가 왔어요..

바로 출고가 안된다고..

혹시나 해서 여러 업체 전화해 봤더니

4주~6주씩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멘붕에 빠졌어요;;;;

나 지금 바로 필요한데...

다급하게 당근에 뒤져봤더니

우리 동네에 새제품 27에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너무 비싸다...

쿠팡에 찾아보니 해외 배송이라

넉넉히 한 달은 걸려서 패스❗️

이럴 줄 모르고 기존에 대여했던 바운서는

돌려보냈고 혹시나 바운서가 없으면

힘든 육아가 될까 봐..

그날바로 당근으로 찾아내버렸어요!!

솔직히 지금 생각해보면..

못가지면 갖고 싶어지는 그 마음

아시죠? 그 마음이 발동한것같아요^^;

할머니 집 엄마 집 주변으로 탐색해 보니

조금 더 저렴한데 이동 가방(새 제품)까지 같이

당근에 올라와 있어서 당장 사러 달려갔다 왔어요

베이비뵨 바운서 소재/사용 연령

 

연령 0-2세

최소 3.5kg-최대 13kg

53cm부터 사용가능

바운서(최대 9kg)

아기가 9kg가 되거나 똑바로 앉으려고

시도하기 시작할 때까지 바운서로 사용 가능

의자(최대 13kg)

아기가 걸음마를 배우고 주변의 도움 없이

앉는 법을 배우면

패브릭 시트를 반대로 돌려

어린이 의자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소재는 3가지/ 저는 3D메쉬

OEKO-TEX Standard 100 유아용 제품 1등급 기준 충족

아기가 입으로 물어도 안전합니다.

출처: 베이비뵨 홈페이지

대략 사용시기는 헌생아부터~ 9kg까지

사용이 가능할 것 같아요!

다원이는 2개월부터 바운서에 태웠으니

앞으로 몇 달간 더 사용할 수 있어요~

뒤집으면 아기의자로 사용이 가능하다는데

전 바운서로만 사용 할 생각이에요

베이비뵨 바운서는 3D 메쉬소재

이 부분이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우리 딸은 몸에 열이 너무 많아서 항상 몸이 뜨거워요

2월 말쯤부터 땀띠 때문에 반팔을 입고 있으니

말 다 한 거죠 뭐..

 

엄청난 통기성/ 시트 세탁 방법

 

통기성이 정말 좋아요!

베이비뵨 바운서에서 응가 하고

응가가 기저귀 밖으로로 새는 날에는 바운서 밑에

응가 국물이 뚝뚝 떨어져 있어요

통기성이 좋아요?!!!!!ㅎㅎㅎㅎ

시트세탁과 탈부착 방법 너무 쉬워요!

시트는 밴딩2개만 풀어주면 슥-벗겨져요

저는 세탁기에 아기옷이랑 같이 돌려서

건조대에 널어두면 금방 말라서 오전에 세탁하고

오후엔 다시 사용할 수 있어요

베이비뵨 바운서 시트는 탈부착이 가능하고

40도에서 기계세탁이 가능해요

건조기 사용 안됨!

다림질이나 섬유유연제 사용 금지

(직물손상우려)

 

3단 각도조절 가능( 놀때/쉴때/낮잠)

#베이비뵨바운서 는 3단으로 각도 조절이 가능해요

놀 때 / 쉴 때 / 낮잠

놀다가 졸려 하면 각도 조절을 조심스럽게 해주면

바운서에서도 낮잠을 잘 자요

저는 분유 먹일 때도

수유 시트 대신 바운서에 앉혀서 분유를 먹였어요

젖병 밑에 수건이나 베개 등으로 살짝 받쳐주면

엄마의 두 손에 잠깐의 자유를 주기도 해요

 
 
 

아침에 잘 자고 일어나서 바운서에 앉혀서

분유도 먹고 모빌도 보고 책도 보기도 하고

엄마 청소하면 혼자 모빌 보다가 바운서에서

바운서에서 응가도 하고~ 신나면 발차기 하면

바운서가 흔들흔들거리면서 혼자서도 잘 놀다가

낮잠까지 자니까 새로운 베이비뵨 바운서도

만족도가 높아요!

전 유모차나 바운서에 아기를 적응시키는 편인데

처음 사용했던 크래들스윙 바운서 사용할때

적응시켜서 계속 바운서에 태워서 그런지

새로 산 바운서도 거부감 없이 잘 놀아주더라구요

발차기, 손 흔들기, 몸 흔들기 등 아기의 움직임에 따라

살짝살짝 흔들려서 굳이 제가 억지로 흔들어줄

필요가 없어서 좋고

전동장치가 없어서 전자파 걱정도 없으니 더 좋아요

 

베이비뵨 가방도 따로 있어요!

저 바운서 구매한 날 식당에 갈 때 챙겨가서

옆에 바운서에 아기 재워두고 편하게

외식도 했어요!

바운서가 무겁지 않아서 챙겨 다녀도 부담 없어요~

출처:베이비뵨